대학생들은 기업이 영어 면접을 진행하는 것에 찬성하면서도 영어 이외의 외국어에 대한 평가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은 대학 3~4학년생 738명에게 '기업의 영어 면접 시행에 찬성하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8.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기업의 외국어 면접이 대부분 영어로 평가되는 것에 대해 35.2%는 '지원자가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언어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이들은 '영어실력을 필수로 평가하고 다른 언어 실력에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28.3%)거나 '구사할 수 있는 모든 언어를 다 평가받는 것이 좋다'(21.4%)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대학생 63.3%가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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