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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투표 시작…야당 노동당 승리 전망

호주의 차기 정부와 총리를 선출할 총선이 호주 전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유권자 천3백여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총선에서는 야당인 노동당이 존 하워드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을 제치고, 11년만에 정권교체를 달성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6주동안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지난해 12월 노동당 당수에 오른 러드 당수가 하워드 총리에 대해 꾸준한 우세를 보였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당인 노동당 지지율이 57%로 여당인 자유당의 지지율을 크게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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