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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워커 미군 6명 술 취해 식당여주인 폭행

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해 식당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주한미군 캠프워커 소속 병사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중구 삼덕동의 한 식당 앞에 세워진 입간판을 발로 찼다가 식당주인 김모(37.여)씨와 어머니 손모(59.여)씨 모녀가 따라와 붙잡자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이들을 미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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