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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규모 7.7 지진 강타

칠레 북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낮 페루와 인접한 칠레 북부 발파라이소 지역을 강타해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파괴되고 수도 산티아고 북쪽 안토파가스타시의 전기가 완전히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기상당국은 이번 강진으로 칠레와 페루 부근 태평양 해역에서 치명적인 지진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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