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수협의회는 최근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박범훈 총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 결과 신임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교수 8백6명 가운데 4백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박 총장을 신임한다는 의견이 55.5%를 기록했습니다.
또 투표한 교수 가운데 40%가 박 총장의 총장직과 한나라당 정책위원장직 겸임이 무방하다고 답했습니다.
박 총장의 정치활동에 반대해왔던 협의회측은 투표결과를 존중해 박 총장의 정책위원장직 사임을 받아들이고 총장직 사임은 요구하지 않는 수준에서 학내 갈등을 봉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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