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유엔 총회의 표결이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쯤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찬반 입장을 정할 예정이며 현재로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찬성표를 던지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현재 의견조율 중인 북한 인권결의안이 "협의과정에서 문안이 바뀔 경우 다가오는 주말쯤 수정안이 회람될 수 있고 상정 순서로 미뤄 오는 19일에서 21일 사이에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이 표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관련부서 회의를 거쳐 정부 공식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뚜렷한 상황 변화가 없는 만큼 올해도 찬성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해 기권하거나 불참했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총회 차원의 결의안에 찬성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