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심대평, 이회창 국중당 후보 가능성 시사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등에 대해 '4자 연대'를 제안했던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가 7일 이 전 총재가 국민중심당 대선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시대공감'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 전 총재의 국민중심당 대선후보 출마 가능성에 대해 "현재는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지만 이후에는 신분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전 총재에게 국민중심당 대선후보직을 양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헌신과 봉사의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 전 총재와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몇 시간 후면 이 전 총재의 생각이 정리돼서 발표될 것이다. 그동안 저도 그와 비슷한 말을 여러 번 해왔으므로 그것을 보고 미루어 짐작해 달라"며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심 후보는 '이 전 총재의 대권 도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논의보다는 그 분이 왜 그런 결심을 했는지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