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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가짜 유학생 병역회피 관련 해명

한국의 사법 당국이 위조된 미국 대학의 입학허가서나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병역을 기피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관련 직원을 이미 해고했다며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총영사관은 자료에서 "LA소재 한 유학원이 위조된 재학증명서 등을 근거로 국외여행 허가기간 연장과 유학비자 등을 얻어내는 과정에 영사관의 현지 채용 행정원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3월 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총영사관의 직원이 LA의 한 유학원에서 발급한 허위서류를 병역의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뒤 이를 묵인하고 병무청에 송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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