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처의 팔로 버디 원전을 출입하는 계약사 직원의 트럭에서 폭탄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해당 직원을 검거하고 그의 거처를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테러 음모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굿이어사의 직원인 로저 윌리엄 허드가 탄 차량에 실린 폭탄은 핵물질이 보관된 격리돔에서 0.8km 떨어진 발전소 입구에서 검문중 발견됐습니다.
팔로 버디 원전은 핵시설의 규모나 용량 면에서 미국 최대 규모이며,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텍사스, 캘리포니아주의 4백만명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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