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50분 쯤 울산의 S-OIL 정유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S-OIL 제2정유공장의 제품 이송 펌프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불이나 자체 소방대가 10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로 제2공장의 가동이 중단됐고, 공장굴뚝에서 한동안 시커면 연기가 수십m나 치솟았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15만 4천볼트 고압선에서 순간 정전이 일어나 제품 이송펌프의 유류가 역류하면서 유출돼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 했던 아찔한 화재 현장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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