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지역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채 기자. 어떤 작품들이 나왔습니까.
<기자>
학생들이 들고 나온 작품들은 음식을 비롯해서 네일 아트, 각종 로봇에 자작 자동차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7번째를 맞는 인천 직업교육 대제전에는 인천지역 26개 전문계 고등학교가 참가했습니다.
중국 음식 전공학생들은 전문 요리사처럼 진지한 표정입니다.
이 학생들은 중국 현지 연수까지 다녀왔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여름내 동아리에서 연습한 칵테일 쇼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이 내장된 춤추는 로봇도 나왔습니다.
여학생들은 아무래도 미용이나 제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은 식품가공과의 즉석 어묵입니다.
만들기가 무섭게 접시가 바닥납니다.
이 행사는 인천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정희/인천 구월 여중 3학년 : 관광미디어쪽으로 나가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굳혀진 것 같고 전문계로 나가야지 저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자동차를 제작한 학생들은 제법 엔지니어 티가 납니다.
[오승규/인천 부평공고 3학년 : 2주동안 애들하고 고생하며 많이 시행착오도 많았는데 만들어서 보람도 있고 대학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서 좋아요.]
이 행사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데 학부형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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