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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교육부는 2009년 개원하는 로스쿨 총 입학정원을 2천 명으로 확정하고, 오늘(30일)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기준을 발표·공고했습니다.

로스쿨 인가 심사기준은 교육과정과 교원, 교육시설 등 9개 영역, 132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천 점 만점입니다.

이 가운데 교육과정과 교원의 배점비율은 각각 34.5%와 19.5%로 전체 점수의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교육부는 전국을 서울과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대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권역내에서 우수 대학을 로스쿨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부터 로스쿨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말까지 예비인가 대학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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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국제 원유시장 악재는 거세지고 있는 폭풍으로 멕시코의 원유 생산량이 1/5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것입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배럴당 93.53달러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으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이 이번주에 예상대로 금리인하를 하면 달러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

달러가 국제 석유시장의 기준 통화기 때문에 달러 약세는 유가를 그만큼 싸게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국제 투기 자본이 원유 시장으로 더 몰려들고 산유국들은 유가를 더 올리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국제 원유 투기 세력의 움직임에 따라서는 식간에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고유가속에서도 미국 증시는 오늘 금리 인하에대한 기대감과 유가 고공 행진에따른 석유 회사 주식의 상승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가의 모든 촉각은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목요일 새벽에 있을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에 쏠려있습니다.

이번에 또 금리 인하를 하면 부정적인 효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다수설은 0.25% 포인트 인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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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80달러를 웃돌면서 정부가 대응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수급 문제없이 가격만 오르는 상황에서는 비상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여왔지만, 원유 100달러 시대가 다가오자 유류 사용 절감 등을 위한 대책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제시한 대응 시나리오 가운데 공공기관의 승용차 요일제 등 1단계 조치는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어 부분적 수급 차질과 가격 급등을 가정한 2단계 대책에는 민간부문 승용차 요일제와 공공부문 2부제 그리고 조명.냉방온도 제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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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검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씨를 오늘 오후 구속기소할 예정입니다.

변 전 실장은 신정아 씨의 교수 임용 대가로 동국대에 예산 특혜를 약속한 혐의와 다수의 기업에 압력을 행사해 신 씨가 일하던 성곡미술관에 후원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정아 씨에게는 예일대 박사학위 등을 위조해 동국대 교수와 광주 비엔날레 감독이 된 혐의, 성곡미술관에 들어온 기업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검찰은 성곡미술관에 뇌물성 후원금을 낸 기업인들은 사법처리할 경우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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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검은 정창영 연세대 총장 부인이 연루된 편입학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정총장의 부인인 최모 씨가 학부모 김모 씨로부터 딸의 치의학과 편입학 청탁을 받고 2억 원을 빌렸다는 의혹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 씨와 김 씨 사이에 오간 돈의 내역과 학교측의 편입학 시험 자료 등을 검토한 뒤,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소환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부인 최 씨는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나, 편입학 청탁이 들어오자 다시 돈을 돌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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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본회의를 열어 중국 정부에 대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탈북자의 강제북송 중단과 망명 요구 기회 제공, 그리고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실의 접근 허용을 중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터키에서 건국 84주년을 맞아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행사가 거행됐습니다.

하지만 행사 도중에 쿠르드족 반군 공격에 대한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린 뒤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를 비롯해 전국이 14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씩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충남 서해안지방에는 오후 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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