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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록콜록' 독감 예방접종, 지금이 적기!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기온으로 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경원/부천시 원미구 : 코도 많이 붓고 피도 나고요. 목이 많이 붓고 가래도 나오고…]

[이혜순/부천시 원미구 : 한 1주일 된 것 같아요. 호전되는 것 같다가 다시 아프다가 반복되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일반 감기는 1주일 정도면 자연치유 되지만 독감은 고열, 두통, 근육통 등 심한 전신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도 훨씬 큽니다.

그런데 독감 예방접종을 하면 70% 이상 독감을 예방할 수 있고 그 효과는 5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감 예방접종은 노인들이 독감으로 입원할 위험을 27%, 사망할 위험을 18%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항체가 생기는 4주 정도의 기간을 감안하면 10월 안에는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정수봉/이비인후과 전문의 : 몸 상태가 약해져있는 사람들이 맞는게 원칙입니다. 거기에 따르는 첫 번째가 고령의 환자, 65세 이상되는 어르신과 12세 미만의 어린이, 둘째는 몸상태가 안 좋은 만성질환 환자들. 폐가 나쁘다던지 혈관장애가 있는 그런환자들, 세 번째는 3개월 이상의 임산부들…]

하지만 독감 백신은 계란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해 만들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데요.

이 외에도 6개월 미만의 영아, 3개월 미만의 임산부도 예방접종을 피해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65살 이상 노인이라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는데요.

유료 접종을 할 경우 보건소는 약 7천 원대, 병·의원은 2만 원대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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