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첫 미일 정상회담을 다음 달 16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두나라 정부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를 위해 취임 후 첫 외유로 미국을 방문한 뒤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총리는 "일본인 납치 문제의 진전 없이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해서는 안된다"는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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