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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사상 첫 90달러 돌파 뒤 88달러대로 하락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가 소폭 하락하며 88달러대로 내렸습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19일보다 0.87달러 내린 배럴당 88.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유가 하락은 그동안 가격이 과도하게 오른 데 따른 부담에다 원유 재고도 모자라지 않는다는 판단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19일 정규거래 마감 뒤 전자 거래에서 배럴 당 90.02로 사상 처음으로 90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20일도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도 한 때 사상 최고치인 배럴 당 90.07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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