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정동영 후보가 선출된데 이어, 오늘은 민주당이 후보지명 대회를 열고 이인제 후보를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합니다. 이로써 대통합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원내 5당의 대선 후보가 모두 확정됐고, 지지율 경쟁도 본격화됐습니다. 관건은 범여권 후보 가운데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정동영 후보가 단기간에 이명박 후보를 얼마나 따라 잡느냐입니다. 이에따라 범여권의 통합논의 시기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민주당 후보로 공식 선출된 이인제 후보를 직접 연결해 선거전략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무위의 증인 채택 강행사태로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했던 한나라당이 내일부터 정무위를 제외한 모든 일정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부터는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그러나 정책감사보다는 대선과 관련한 여야 검증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대통합신당과 한나라당 사이의 극한 대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삼천포 화력 발전소 주변 어민들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벌인 재판에서 승소했습니다. 발전소 건설로 주변 수온이 높아져 어획량이 줄었으며 이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졌다는 한전 측이 보상해야 한다는 겁니다. 발전소 건설로 인한 어민 피해를 보상하라는 첫 판결인데, 판결문의 주요 내용과 예상되는 파장을 집중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전체 여성의 28.4%인 422만 명이 요실금을 갖고 있고, 40대 이상 여성의 18.4%가 과민성 방광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요실금과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의료비용 지출이 한해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연구는 한국 성인의 한국 성인의 요실금, 과민성 방광 유병률을 최초로 조사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대규모 노점상 집회] [세계 최초 연료전지 발전소] [중국산 김장 대공세] [국제 성폭행범 한국서 강사] ['발레 선교사' 떠난다]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8시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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