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 34살 이 모 씨가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 5m짜리 철제 설치물 위에서 비정규직 노조원들의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15일로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 씨의 단식을 지지하기 위해 다른 조합원들도 릴레이 단식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들은 "코스콤이 하청업체를 통해 직원들을 고용했지만, 사실상 위장도급이고 불법 파견"이라면서 중단을 요구하는 파업 투쟁을 지난 9월부터 벌여오고 있습니다.
코스콤 노조는 "지난주부터 이랜드-뉴코아 노조와 연대 투쟁을 하기로 했으며, 이번 주 수요일에 국회 앞에서 비정규직법을 규탄하는 집회를 함께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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