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이 열악한 오지와 수용시설의 결핵 발생률이 국내 결핵발생률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발생률이 일반인의 10배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지와 벽지 주민의 결핵 발생률은 10만명당 239명으로 일반인 발생률 62.8명의 3.8배나 됐습니다.
또 정신질환이나 장애인 수용시설의 경우 수용인구 10만명 당 284.5명으로 일반인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결핵사망률에 있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특히 20~30대 청년층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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