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2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후보들이 경선에서 지더라도 이긴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하겠다고 서로 약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손학규 후보가 지난 22일 만약 자신이 경선에서 지면 이긴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하겠다고 했고, 정동영 후보도 지난 21일 손 후보가 이긴다면 선대위원장을 맡겠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경선을 하다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한나라당의 이명박, 박근혜 후보의 싸움에 비하면 양반이라면서 후보간에 연합해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어가야 우리가 산다는 생각으로 이길 수 있는 경선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40%대를 유지하던 이명박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지금은 신당 후보들보다 뒤진 10%대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신당의 후보가 나오면 더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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