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 측 핵 기술팀이 4박 5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 등 미국측 대표단 7명은 15일 오전 판문점을 통과해 서울로 내려왔고, 15일 저녁 한국측 관계자들을 만나서 북한과 협의한 불능화 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미국 측 대표단에 중국과 러시아 전문가 각 1명 씩 모두 9명으로 이뤄진 불능화 실무팀은 닷새 동안 북한 과학자들을 만나서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해 왔습니다.
이들은 다음 주 열릴 것으로 보이는 차기 6자회담에서 협의한 불능화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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