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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토론회 "내가 경제대통령"

경선 규칙과 선거인단 대리접수 의혹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후보 5명이 오늘 경제분야 토론회에서 서로의 정책과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다섯 후보는 기본적으로 대운하로 대표되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개발공약을 비판하면서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경제에 대한 각자의 구상을 밝혔지만 당내 경쟁상대로서 서로에 대해서는 과거의 발언과 행적까지 거론하면서 취약점을 추궁했습니다.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등 친노 후보들은 각각 경기도 지사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손학규, 정동영 후보에게 재직시절 경제관련 업적을 과장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고, 이에 대해 손 후보는 친노 후보와 정 후보를 겨냥해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거론하며 책임론을 지적한 반면 정동영 후보 역시손 후보의 지사 재직시절 늘어난 부채의 씀씀이를 캐물으면서공세를 취했습니다.

다섯 후보들은 교육과 노동-복지, 민생과제 등을 놓고 오는 21일까지 세차례 더 정책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토론회 현장 분위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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