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를 세계적으로 알린 장구 연주자 '김덕수'씨가 올해로 음악 인생 50년을 맞았습니다. 이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충무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연 풍물과 무당춤, 민요 같은 전통연희에 비보이와 재즈,힙합을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 씨는 5살에 남사당이던 아버지를 따라 장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1978년 국악고 친구들과 처음으로 '사물놀이'를 만들어 야외 공연이던 '풍물'을 실내 공연장으로 끌어왔고, 이후 전세계를 돌며 '사물놀이'를 한국 대표 공연으로 키워왔습니다.
자신의 호를 '신명'으로 할 만큼, 우리 소리의 매력과 그 신명에 취해 평생을 살아온 예인 김덕수가 말하는 삶과 예술의 세계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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