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꽃을 피우는 식물로 린넨의 원료이기도 한 아마.
이 아마의 열매인 아마씨가 안면홍조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은 안면홍조가 심한 폐경여성 29명을 대상으로 6주간 아마씨를 먹게 했습니다.
그 결과 안면홍조 빈도는 5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아마씨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아마씨는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요구르트, 오렌지 쥬스 등에 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이나 유방암 등 호르몬 요법의 부작용 때문에 갱년기 치료가 꺼려졌던 폐경기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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