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고산 씨가 선정됐습니다.
과기부는 오늘(5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우주인 선발협의체'전체 회의를 열고 고산씨를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윤/과기부 차관 : 두 명의 한국 우주인후보 중 한국 최초의 탑승 우주인으로 고산 씨를 선정하였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우주인 선발협의체는 고산과 이소연 두 명의 후보가 우주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고산 씨가 러시아에서의 실습훈련과 한국에서의 우주 과학 실험 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산 씨는 내년 4월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고 씨는 국제우주정거장에 7~8일 동안 머물면서 우주과학 실험 등 우주임무를 수행한 뒤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동안 고산 씨와 선의의 경쟁을 벌여온 이소연 씨는 예비 우주인으로 선정됐습니다.
과기부는 선정된 우주인이 건강이나 다른 문제로 탑승이 불가능할 경우 예비 우주인으로 교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동안 진행된 한국 최초 우주인 선정 작업이 끝남에 따라 지금부터는 우주인을 우주에 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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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이 잠시 뒤인 오후 2시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9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설 5명의 후보를 선출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그러나 후보별 득표수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선두 자리를 놓고 경합하고 있는 가운데, 친노성향의 유시민, 이해찬 후보의 순위 다툼과 한명숙, 추미애 두 여성후보의 예비경선 통과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는 15일 제주와 울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 서울까지 전국 순회경선을 실시한 뒤 다음달 15일 후보자 지명대회를 열어 대통령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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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모레 경선 이후 처음으로 만납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의 중재로 이 후보와 박 전 대표가 모레 오후 3시 여의도 모처에서 회동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와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선 이후 당내 화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선 과정에서 박 전 대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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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진 씨의 한림토건이 지난 2003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D'등급을 받고도 20억 원의 이행보증을 추가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이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한림토건의 이행보증 심사서에 따르면 이미 30억 원의 이행보증을 받고 있었던 한림토건이 2003년 4월 15일 20억원의 이행보증을 추가로 신청했고 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날 이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용보증기금은 한림토건의 자금사정에 대해 'D' 등급 판정을 내렸는데, D 등급은 현금 흐름의 판정을 위한 신보의 6개 등급 가운데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불량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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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만 1천 가구이상 증가하는 등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6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8만 9,900여가구로 5월에 비해 1만 1,300여가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이 미분양 물량의 9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택업체는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은 분양을 서두르고 있으나 청약 대기자들은 오히려 집값하락의 심리 때문에 내집마련시기를 늦추고 있는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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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장관은 "북한지역 수해로 하천, 도로 등을 복구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육로 방문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거의 매일 남북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확인하고 있으며 정상회담 준비상황도 문서형태로 협의하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 수해 상황이 정상회담에 지장을 주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무리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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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미국 정부 내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삭제 문제를 논의해왔지만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한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법률적 요건을 충족하고 북한 비핵화가 더 추진돼야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는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북한이 법률적 조건을 충족할 때까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길이가 182미터나 거대한 거미줄이 미국 텍사스 주립 공원에서 발견됐습니다.
학자들이 이 거미줄의 발견을 놓고 토론 중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강원영동과 남부, 제주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제주에는 최고 1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고 전남과 강원영동에도 최고 120mm의 큰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과 전북, 영남에는 40에서 100mm,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도 10에서 6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강풍과 호우로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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