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올 여름 우리나라도 이상 고온 때문에 힘들었지만, 전세계적으로도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도마저 많이 바뀔 정도입니다.
먼저 중앙아시아의 아랄해 같은 경우, 지난 1967년 이래 75%가 줄었습니다.
또 사해의 수면은 50년 전에 비해 무려 25m나 더 낮아졌습니다.
황하나 콜로라도 같은 거대한 강줄기들도 매년 여름이면 물이 말라, 일부 기간에는 강물이 바다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지대 역시 온난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데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산 중턱에 있는 소규모 빙하도 지난 100년 동안 무려 80% 이상이 녹아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해안선과 산의 형태가 바뀌고, 또 호수들이 사라지고 있는 건데요.
이 때문에 4년 전 세계지도가 마지막으로 편찬된 시점과 비교해 세계지도의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온난화와 함께 잘못된 관개사업도 세계지도를 바꾸는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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