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자 가족들은 1일 석방자들이 입원치료를 받게 될 경기도 안양의 병원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진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풀려난 19명은 2일 아침 귀국해 곧바로 병원에 입원할 예정으로 먼저 석방된 김경자·김지나 씨도 함께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차성민 가족 모임 대표는 피랍자들의 정신적 충격이 큰 것 같아 걱정이라면서 2일 인천공항에는 가족 두세 명만 나갈 계획이며 다른 가족들은 병원에서 석방자들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석방에 힘써준 정부와 이슬람권 대사관, 언론사 등을 돌며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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