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를 얻으려면 2년 전보다 2천8백만 원 가까이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 결과 이달 말 현재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1억 8천6백17만 원으로, 2년 전 1억 5천8백28만 원보다 2천7백89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셋값 상승으로 전셋값이 1억 원 미만인 가구 비율은 25%에서 16%로 9%포인트 줄어든 반면 1억 원 이상은 75%에서 84%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2년간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노원구로 2천 5년 8월 말 평균 1억 74만 원에서 지금은 1억 2천4백53만 원으로 23.6% 올랐습니다.
이어 강서구와 성북구, 양천구, 강북구 등 4개 지역이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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