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22일 오전 개인사무실인 종로구 견지동 안국포럼에서 자신의 저서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를 일본어로 번역해 출간한 야라 도모다케 후지TV 프로듀서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상회담이 대선에 영향을 끼칠 만한 일을 해서는 안되고 그럴 경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북지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경제협력은 힘들 것이라면서도 인조적 협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업규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노사관계를 건전하게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이 내가 이런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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