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잘만 극복한다면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면 심장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은 평균연령 65세의 남성 716명에게 스트레스 대응방법 26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중 지난 한달 간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물은 다음 혈액검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자기 절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낸 사람이 혈중 HDL수치가 가장 높은 반면, 적대감이나 자책 등으로 스트레스에 부정적으로 대응한 사람은 HDL수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화가 나도 침착하게 참아내면 혈중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분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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