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이 20일 오전 6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미국 본토와 한반도에서 1만 명의 미군이 참여하지만 실제로 한반도에 증원되는 병력은 1천여 명으로, 대부분 '워 게임' 즉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을지포커스렌즈 연습과 연계해 실시하려던 화랑훈련과 충무훈련을, 당초 이달말 예정됐던 2차 남북 정상회담 일정으로 고려해 연기한 바 있습니다.
정상회담이 10월 2일에서 4일까지로 연기됨에 따라 이들 훈련은 회담 이후 실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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