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로 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여름철 전력수요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들어 전력수요가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로, 5천791만3천kW의 전력수요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지난해 8월 16일의 5천899만4천kW보다 100만kW 이상 작은 것으로 한전이 예측했던 올해 최고점 예상치 6천150만kW를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
한전은 그러나 갈수록 냉방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이번 주 후반 기온이 평년수준을 보이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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