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이 출시된 지 1달 만에 181명 가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한 고객은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70대가 64%로 가장 많았고 60대는 22.7%,80대는 13.3%였으며 평균 연령은 74살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연금 액수는 104만 7천 원으로 50만 원 미만이 34명이지만 3백만 원 이상의 고액 연금 수령자도 나왔습니다.
담보로 내놓은 주택 가격은 평균 2억 5천4백만 원으로 집의 크기는 국민주택규모인 85제곱미터 이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주택 소재지는 서울과 인천,수원등 수도권에 74%가 집중돼 있었습니다.
최고령자는 광주 동구 산수동에 사는 92살 지모 할아버지로 6천5백만 원짜리 단독 주택을 담보로 월 63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사는 91살 조모 할머니는 3억 8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최고액인 326만 7천85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반면, 부산 남구 용당동에 사는 82살 정모 할아버지는 2천 5백만 원짜리 단독주택으로 월 8만 9천 원을 받게돼 신청자 중 지급금액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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