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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정부가 오는 28일 남북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이 육로로 방북하는 방안을 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육로로 갈 수 있도록 북측에 요청할 계획이라며, 여러 대표들이 육로로 방북한 사례가 있으므로, 북측이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또,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다음주 초에 개성에서 갖자고 오늘 북측에 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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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운용목표치를 5%로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번 콜금리 인상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뤄진 것으로, 금통위가 콜금리를 연속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콜금리가 연 5%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01년 7월 이후 6년만입니다.

금통위가 전례없이 두달 연속으로 콜금리를 인상한 것은 시중의 통화량 급증세가 계속됨에 따라 과잉유동성 해소를 위해 강도높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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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피랍 한국인들의 석방을 위한 한국정부 대표단과 탈레반의 대면협상 장소가 이틀 안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 파탄주지사는 인질 석방 협의를 위한 첫 대면장소 논의가 다시 합의에 가까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틀안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정부와 아프간 의료진이 제공한 의약품이 탈레반측에 전달됐으며 건강이 악화됐던 인질들의 상태도 호전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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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고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난 김옥랑 교수가 제출한 사직서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현기 단국대 교무처장은 김 교수가 건강 등의 이유로 사직을 원했지만,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난만큼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국대는 두 차례에 걸쳐 김 교수에게 소명 기회를 준 뒤 이달 말쯤 징계 위원회를 열고 김 교수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베이징시가 2008년 올림픽 게임 개막 1년을 앞두고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뉴욕에 폭풍우가 몰아쳐서 나무들이 뿌리 뽑히고,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궂은 날씨로 발사가 연기돼왔던 미 우주 왕복선 엔데버 호가 마침내 발사됐습니다.

<ⓤ플러스 : U포터>

화려한 무대에 막이 오르자, 참가자들이 어깨를 들썩입니다.

아이 손을 잡고 찾은 아빠도 오늘은 흥거운 표정이죠.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엄마 아빠를 응원하는 시원한 무대인데요.

이름하여 '파파데이 페스티발'.

팔팔하게 살자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강민식/파파밴드 리더 : 파파데이를 만들게 된 이유는 아빠들이 경제 위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멤버들도 힘들어 했습니다. 팔팔해지는 아빠들의 그런날을 만들자.]

영어로 아빠를 뜻하는 아마추어 '파파밴드'가 주축이 된 행사지만, 오늘은 '마마밴드' '걸스밴드' 등 가족 악단이 다 모였네요.

앳된 딸들의 찬조공연까지 더해져 아빠 엄마에 보내는 사랑이 더 커졌답니다.

[김솔이/인천 선화중 1년 : 공연을 보고 아빠들이 많은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해요.]

건강한 가정을 만들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과 참여도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는데요.

아빠 엄마들, 이 정도면 올 여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겠죠.

[대한민국 아버지를 위하여!]

<오늘의 날씨>

중북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30mm안팎의 장대비가 이어지면서 호우특보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조금 전인 3시 반을 기해 인천과 고양, 김포 등 경기 서부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도 화천군 사창에는 130mm가 넘는 많은 비가 왔고 그밖의 중북부지방은 20에서 80mm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호남과 경남지방에 최고 120mm, 강원영동과 충청,경북과 제주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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