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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과매도 분석에 금융주 중심 '급등'

다우지수 286.87 포인트 상승…국제유가 4.5% 이상 급락

지난주 급락했던 뉴욕 증시가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분석에 힘입어 금융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지난주 종가 보다 286.87포인트 상승한 13,468.78에 거래를 마쳐 3일의 하락폭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36.08포인트 오른 2,547.33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34.61포인트 상승한 1,467.6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고용지표가 원유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도 4.5% 이상 하락했습니다.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3달러 44센트 내린 배럴 당 72달러 4센트에 거래를 마쳐 지난 1월4일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지난주 종가보다 3달러 67센트 하락한 배럴 당 71달러 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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