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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후죽순 펜션 난립…환경오염 '몸살'

옥화 9경 가운데 하나인 청원군 미원면 옥화리 용소주변입니다.

달래강 지류 바로 옆에 대규모 펜션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관광 숙박 시설인 펜션이지만 다세대 주택으로 승인을 얻어 영업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펜션업주 : 의혹이 제기될 이유도 없는데 왜 말을 합니까.]

이렇게 펜션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환경단체는 환경오염과 하천 무단점용, 그리고 경관 훼손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당수 펜션이 하천 옆에 건립되면서 홍수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합니다.

[염우/충북 청주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기존에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요. 관계기관이 모를리 없는 하천 관리감독, 건축문제, 자연환경 관리하는데 관계 기관이 직무 유기한 것 아니냐.]

환경단체는 대규모 펜션단지를 건립할 때 사전 환경성 검토를 통해 입지를 엄격히 제한하고 오·폐수 처리 등에 대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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