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 서비스에 가입해 있는 중고생들의 휴대 전화 요금이 성인들과 비슷한 3만 8천 원대여서 정액요금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스브니다.
서울YMCA는 서울·수도권의 중·고생 7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휴대전화요금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고생 10명중 8.5명(84.9%)이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고, 조사대상 중고생의 한달 평균 용돈은 3만 1천 35원인 반면 휴대전화요금은 이 보다 24% 초과한 3만 8천 414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서울YMCA는 특히 통상 청소년 요금제가 성인요금에 비해 싼 것으로 인식되고 있 지만 실제 청소년이 사용하는 평균요금은 일반 가입자 평균요금 3만8천226원과 별 차이가 없으며 이는 문자메시지(SMS), 콜렉트 콜, 추가충전, 무선데이터 통신 사용 등 추가요금 부담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YMCA측은 오늘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한 통신사 건물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퍼포먼스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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