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피서철도 시작됐습니다. 전국의 해수욕장에는 올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KNN 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장마가 끝난 첫 주말, 바다는 그야말로 물반 사람반입니다.
오늘(28일)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은 올들어 가장 많은 75만 명의 인파를 기록했고 부산 경남지역 해수욕장에 2백만 명이 몰렸습니다.
[마치오 포드바/프랑스 : 많은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젊은 사람도 많고 놀랍고 멋집니다.]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없어 보이지만 하나같이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서면 오늘은 누구나 모델입니다.
[이연희/대전광역시 : 날씨도 화창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오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 것 같아요. 나름대로 추억도 남는 것 같고요.]
[박희숙/경기도 하남시 : 재밌는 것 같아요. 사람도 많고. 물이 되게 생각보다 차갑네요, 근데.]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다음주 8월로 접어들면서 피서열기는 점차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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