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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허위·부당 청구 적발

보건복지부는 올 상반기 대형 종합 병원에 대해 현지 조사를 벌인 결과 265개 기관에서 총 72억 4천여 만원의 진료비를 허위.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지난해 백혈병 환자의 본인 부담금 과다징수 문제가 제기됐던 가톨릭대 성모병원을 조사한 결과, 28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를 환수하고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모병원측은 "정부 기준대로만 진료할 경우 백혈병 치료 수준이 20년 전으로 후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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