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제 협상 시한이 3시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 가족들의 속이 타들어갑니다. 가족들이 모여있는 한민족 복지재단 연결합니다.
유재규 기자! (네, 서초동 한민족 복지재단에 나와있습니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피랍된 봉사단원 일부가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가족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피랍자 가운데 출국하기전 건강에 이상이 있었거나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가족들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됨에 따라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을 해 줄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피랍자들과 직접 통화를 하거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싶으면 10만 달러를 내라고 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처럼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장단체가 제시한 협상 시한이 다시 다가오면서 가족들은 긴장한된 모습입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피랍 봉사단원들의 가족들은 오후 4시쯤부터 이곳 한민족 복지재단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극도의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대부분 피곤하면서도 지친 표정들입니다.
그렇지만 가족들은 이제 3시간 남짓 앞으로 다가온 네 번째 협상 시한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가슴을 졸이면서 피랍자들의 무사 귀환만을 빌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