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F-16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고 이규진 중령과 고 박인철 대위의 영결식이 오전 10시 충남 제20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됐습니다.
23일 영결식에는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와 유가족들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이 중령의 시신은 대전현충원으로, 박 대위의 시신은 서울현충원으로 각각 옮겨진 뒤 오후 3시 안장될 예정입니다.
특히 박 대위는 지난 84년 역시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아버지 박명렬 소령의 묘소 옆에 나란히 안장됩니다.
공군은 이에 앞서 두 조종사의 계급을 각각 중령과 대위로 한 계급씩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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