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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개포 주공 매매가 '최고'

서울 25개구 가운데 단지별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강남구 주공 3단지로 3.3 제곱미터당 평균 6천64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1982년 지어진 이 아파트는 5층짜리 재건축 단지로 1천160 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2위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 시영 2차로 3.3제곱미터당 5천 52만원을 기록했고 그 뒤를 용산구 이촌동 한강 맨션과 서초구 반포동 한신 1차, 강동구 고덕동 고덕 주공 2단지가 올랐습니다.

1위부터 5위를 모두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차지한 셈입니다.

[박원갑/스피드뱅크 소장 : 재건축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기 때문에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대출과 세금규제 때문에 거래는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강남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펜트하우스로 409제곱미터가 55억선입니다.

이는 금천구 최고가 아파트인 독산동 한신 171제곱미터의 매매가 5억 3천만 원에 비해 10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서초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310제곱미터로 평균 42억 5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용산구에서는 이촌동 LG 한강자이 251제곱미터가 34억 원을, 송파구에서는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주상복합 아파트 284제곱미터가 31억 7천5백만 원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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