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9일) 하락했던 뉴욕 증시가 오늘 다시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4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다우 지수가 14000 포인트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4월 20일 13000포인트를 돌파한지 불과 3달만입니다.
14000포인트 돌파의 일등 공신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입니다.
IBM과 뱅크오브 아메리카등 굵직한 기업들이 월가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과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우려를 밝혔지만 어제와 달리 주가 상승을 억제하지는 못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도 일제히 상승했고 유럽 각국 증시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오늘 같은 분위기라면 약간의 조정이 있더라도 당분간 대세 상승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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