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과 문화연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40명이 오늘 낮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 매표소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 거부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사찰에 가지 않는 등산객에까지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는 것을 부당하다며 매표소를 사찰 앞으로 옮겨 문화재를 관람하는 사람에게만 돈을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캠페인이 벌어지는 동안 매표소 앞에서는 무료입장을 시도하는 일부 등산객과 법주사 검표원들 사이에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8일 설악산 소공원 매표소 앞에서 문화재 관람료 거부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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