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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 한때 비…한낮 기온 후텁지근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비가 지났습니다.

특히 의정부에는 108mm의 많은 비가 내리는데요,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영동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40 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구름은 동해상으로 모두 물러갔습니다.

하지만 북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제 4호 태풍 마니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00 km 부근을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쪽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동해안과 남해안 지방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지방에 한때 비가 오겠고요, 서울 경기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26도, 특히 청주와 전주는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제주와 경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를 비롯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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