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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평창 설명회, 정말 잘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평창의 마지막 설명회에 대해 "유치위원회가 엄청나게 준비해서 정말 잘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과테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장에서 열린 최종 설명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유치위가 정말 수고를 많이 했고 치하하고 싶다"고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평창 설명회 가운데 이산의 슬픔을 안고 작고한 이영희 할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머리카락과 마지막 편지가 영상으로 공개되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 전 위원장도 평창의 최종 설명을 "훌륭했다"고 극찬했고, 북한의 장웅 위원도 "잘 했다"는 찬사를 연발했다고 유치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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