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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이명박 부동산 땅떼기, 잡아떼기"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해 직무상 개발정보를 얻을 수 있을 때만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동산 투기의혹을 집중제기했습니다.

선병렬 사무부총장은 이 전 시장이 현대건설 임원 재직시절과 서울시장 재직 시절에만 부동산을 구입했고 정계활동과 금융업을 하던 때는 특별한 매입 없이 팔기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선 부총장은 이 전 시장이 현대건설 재직시절 평당 4천원에 산 법조타운 앞 땅이 평당 4천만원으로 올랐고 처남 김재정씨는 현대건설 부지가 포함된 도곡동 땅 등을 미리 샀다고 지적했습니다.

선 부총장은 또 이 전 시장의 서울시장 재직 시절에는 김재정씨 소유의 다스 계열사가 산 성내동 땅이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고 형인 이상득 의원의 장남이 소유한 은평구 진관외동 땅은 SH공사에 고가로 매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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