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처음으로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지난달 19일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22살된 제철소 용접공이 작업을 하던 도중 윗옷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폭발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제철소 작업장의 온도는 섭씨 50도에 이르렀으며, 휴대전화의 불량 배터리가 주변의 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신을 부검한 결과 폭발한 배터리 파편이 숨진 용접공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심장까지 파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며, 휴대전화 품질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입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