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인천이 다양한 국제 행사를 유치하면서 중요해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외국어인데요. 그런데 인천에 외국어도 배우고 외국 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합니다.
박 기자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인천시 산하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하는 토크 하우스(Talk House)입니다.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시가 '영어가 자유로운 도시'를 표방하면서 문을 연 곳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구월동에 문을 연 토크 하우스입니다.
오전인데도 대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외국어 공부에 한창입니다.
문을 연 지 나흘 밖에 안 됐는데 회원은 벌써 200명이 넘었고, 대기자도 150명이나 됩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언어, 10개 반으로 구성돼 있는데, 외국인 선생님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그린/자원봉사자 : 회원들이 영어로 얘기를 하면 정확하게 말하도록 고쳐주고 발음을 도와줍니다. 주로 그런 부분들을 짚어줍니다.]
회원들은 언어뿐만 아니라 외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지영/인하대학교 : 2주마다 한번씩 나라에 대해서 바꿔가면서 알아가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영어뿐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그런 자리인 것 같아요.]
원하면 6개월까지 계속 다닐 수 있고 가입비는 한달에 만 원입니다.
회원은 두 달에 한번씩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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