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7명의 죄수들이 경찰서 구치소 쇠창살을 톱으로 자르고 탈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경찰 당국은 2일 수도 마닐라의 한 경찰서 안 구치소에서 경찰관이 화장실에 간 틈을 타 죄수 7명이 톱으로 쇠창살을 자르고 달아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죄수 7명 가운데 2명은 살인범이며, 나머지 5명은 상습 절도범들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죄수들을 오랜시간 구치소에 모아두는 경우가 많아 죄수들이 낡은 시설을 뚫거나 경찰관을 매수해 집단 탈출하는 일이 가끔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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