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2·13합의 이행 지연으로 보류돼 온 대북 쌀지원이 30일부터 재개됩니다.
정부는 30일 대북 쌀 차관 40만톤 가운데 1차로 3천톤을 군산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차관 조건은 10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해로로 35만톤, 육로로 5만톤을 각각 북송할 예정입니다.
대북 쌀지원은 남북협력기금에서 1천600억 원, 양곡관리 특별회계에서 2천200억 원 등 모두 3천 8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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